플리마인드 심리건강연구소
종합검사
종합심리검사는 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 실시할 수 있으며, 아동의 경우에는 아동용 지능검사, 정서 및 성격검사, 부모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종합심리검사는 증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인지와 정서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개인의 특성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심리적인 기능 상태와 잠재된 능력, 장단점을 파악하고 치료적인 예후를 예측할수 있습니다.
-지능검사(K-WISC, K-WPPSI, K-WAIS, K-ABC)
-정서 및 성격검사(HTP, KFD, KSD, SCT, TCP, MMPI, Rorschach, TAT
-신경심리검사: BGT, VMI
-부모성격검사 :MMPI-2, SCT, K-PSI
성격검사
성격유형검사는 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실시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성격유형들의 독특한 동기, 습관, 성숙도 등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성장과 성숙,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삶, 그리고 진로의 제시에 활용됩니다.
현재의 정서 상태, 정서반응 양식, 성격특성, 자기개념, 대인관계, 심리적 갈등의 내용,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 등을 파악합니다.
발달검사
아동의 현재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현재 기능의 장점 및 약점이나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는 정도를 알려줍니다. 주로 만 5세 이하의 아동이나 지적 능력 및 발달상의 문제를 보이는 아동을 평가하여 검사합니다.
부모나 양육자에 의한 진단방법인 K-CDI는 생후 15개월~ 만 6세 아동의 발달 정도와 발달상 문제를 조기에 선별하는 검사입니다. 사회성, 자조능력, 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표현 언어, 언어이해, 글자와 숫자영역, 전체 발달 등을 진단합니다. 20분가량 소요되며, 발달문항 270개, 문제항목 30개 등으로 모두 300개 문항에 답하면 진단 결과를 점수로 알 수 있습니다.
K-CDⅡ는 신생아~만 6세 아동의 발달지표를 제시하며, 5개 발달영역에 거쳐 총 113문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신뢰도가 높은 발달검사는 ‘베일리 발달검사’로 운동영역·인지영역·행동영역을 나눠 검사하고, 연령별로 이뤄진 항목을 평가해 점수를 산출합니다.
한국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베일리 발달검사’의 단점을 보완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춘 검사입니다. 생후 1~42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정상 발달 범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 검사
TTCT 창의력 검사(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는 E. P. Torrance가 만들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창의력 검사’를 한국 표준화한 것입니다.
창의력’ (Creative thinking abilities)이란 창의적인 성취를 수행할 때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일반화된 정신 능력들의 집합'(the
constellation of generalized mental abilities)이라고 하며, 이러한 능력을 발산적 사고, 생산적 사고, 발명적 사고, 또는 상상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Torrance는 TTCT와 같은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창의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TTCT는 언어검사와 도형검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언어검사는 과제가 언어적인 것일 때의 ‘발산적 사고 능력’을 측정하고 있으며, 도형검사는 도형과제에서 작용하는 창의적 사고의 측면들을 측정합니다.
학습/진로 적성검사
학습검사 : 개인이 학습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여 학업을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들과 자신이 가진 학습방법 및 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격적 특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진로 적성검사 : 개인이 가진 흥미영역과 성격, 개인의 자아인식 수준을 측정하여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파악하고 진로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주의력검사: 한국판 주의력 장애 진단 시스템으로 시각과 청각 두 영역에 대한 주의 산만성, 충동성, 주의의 지속성 및 일관성 등을 검사합니다.